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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재승 교수 탄소재료연구실, LG전자 우수협력연구실 지정

작성자
KITNEWS
조회
567
작성일
2024.03.27
첨부
노재승 교수 탄소재료연구실, LG전자 우수협력연구실 지정


- 탄소재료연구실,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 소재분과 지정


우리 대학 신소재공학부 노재승 교수의 탄소재료연구실이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의 소재분과 협력연구실로 지정됐다.

LG전자 협력연구실은 대학의 우수연구실과 지속적인 협업 및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 및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LG전자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. 

노재승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LG전자와 함께 산학프로젝트 20여 건 및 단기 자문 300여 건을 수행하며, 현장의 소재 응용문제 해결 및 제품용 최적 소재 개발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. 특히 2018년부터 수행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통해 소재 기반의 문제 해결과 신기술 개발에 대한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온 부분이 이번 협력 연구실 지정 성과까지 이어졌다.

LG전자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중소·중견 및 대기업의 현장문제 해결과 미래 신기술 공동개발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노재승 교수는 “교수의 최고 보람은 산업체 현장에서 즉시 활동할 수 있는 학생을 배출하는 것이고, 기업에서 그런 학생을 우리 대학에서 찾는 것”이라며, “이번 협력 연구실 지정을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.”고 말했다. 또한 “공식적으로 구축하게 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보다 긴밀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것이고, 산업체 현장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.”고 말했다.